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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리그 마수걸이 득점포 폭발, 마인츠는 3연패…김민재는 교체 출전해 승리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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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38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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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05에서 이번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은 18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전반 34분 만회 골을 뽑아냈다.

    슈테판 벨이 동료의 스로인을 헤더로 연결한 뒤 수비가 걷어낸 공이 혼전에서 흘러 이재성 쪽으로 향했고, 골 지역 왼쪽의 이재성이 오른발 마무리로 골문을 열었다.

    이번시즌 이재성의 리그 첫 득점이다. 이재성은 8월 29일 로센보르그(노르웨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2호골을 넣었다.

    이재성은 골 맛을 봤지만, 마인츠는 3-4로 져 리그 3연패에 빠졌다.

    마인츠는 현재 분데스리가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로 승점 4를 따내는 데 그치며 16위에 머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안방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라이벌 매치 ‘데어 클라시커’에 후반 추가 시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대신 투입돼 팀이 2-1 승리를 지켜내는 데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막판 도르트문트의 공세를 막아내는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리그 개막 7연승을 질주한 뮌헨은 승점 21을 쌓아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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