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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미쳤다! 선발로 ‘6이닝 10K’ 타자로 ‘3홈런’…다저스 4연승으로 W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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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8시간 52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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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투타에서 ‘미친 활약’

    6이닝 2안타 3볼넷 10삼진 무실점

    3홈런 3타점 1볼넷

    다저스도 승리…2년 연속 W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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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다.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같은 날 투수와 타자 양쪽으로 맹활약했다. 팀도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다저스가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밀워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5-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단 1패도 없이 WS 티켓을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오타니가 경기 주인공이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다. 먼저 선발투수로 빛나는 호투를 펼쳤다. 6이닝 2안타 3볼넷 10삼진 무실점을 쐈다. 가을야구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다. 동시에 2경기 연속 선발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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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아니다. 타자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1회말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선두타자로 나섰다. 상대 선발투수 호세 퀸타나의 7구째 들어온 슬러브를 받아쳤다. 1-0을 만드는 리드오프 홈런을 적었다.

    4회말 또 한 번 홈런을 터트렸다. 4-0으로 달아나는 솔로 홈런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7회말 기어코 홈런 하나를 더 추가했다. 무려 3홈런 3타점 경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볼넷 하나도 더했다.

    투수와 타자로 활약한 오타니를 앞세워 다저스도 경기서 승리했다. 정규시즌 당시 다저스는 밀워키를 맞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가을야구에서는 달랐다. 내리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2년 연속 WS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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