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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이 있기 때문에”…폰세 ‘등판 준비’ 이상 無→정규시즌 LG전이 도움 됐다 [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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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27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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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으로 하루 밀린 PO 1차전

    한화 선발투수 폰세로 유지

    우천에도 등판 준비 이상 無

    정규시즌 LG전 때 경험이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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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강윤식 기자] “예전에 경험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밀렸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코디 폰세(31)를 유지한다. 우천에도 등판 준비가 문제없이 이뤄졌다. 지난달 말 LG전 경험이 도움이 됐다.

    한화가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과 PO 1차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는 폰세다. 전날 선발로 예정돼 있었다. 선발 교체 없이 그대로 폰세가 18일 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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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시즌 LG전 경험이 컸다. 지난 9월 말 한화는 대전에서 LG를 상대했다. 1위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던 시점. 1승1패를 나눠 가진 후 28일 3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패하면 정규시즌 우승을 놓치는 상황에서 한화는 폰세를 선발로 예고했다.

    날씨가 문제였다. 28일 경기에 앞서 비가 내렸다. 애초 김경문 감독은 우천으로 취소가 돼도 29일 경기 선발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런데 우천 취소 후 한화는 선발을 폰세에서 정우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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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경기는 약 한 시간 정도 지연 후 취소가 결정 났다. 등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폰세가 이미 너무 많은 공을 던졌다. 선발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29일 경기에서 바뀐 선발 정우주가 호투하며 승리했지만, 당시에는 아찔했던 상황이다.

    PO 1차전이 28일 LG전과 묘하게 비슷한 상황이 됐다. 선발로 폰세가 나와야 하는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그런데 이번에는 문제없이 다음 날 폰세가 등판한다. LG전 때 한번 비슷한 상황을 맞았기 때문에 잘 준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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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1차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감독은 “처음에는 경기할 거로 생각했다. 그래도 다행히 비가 일찍 내렸다”며 “예전에 우리가 경험이 있다. 그래서 빗줄기가 세졌을 때 양상문 코치가 준비를 잘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게 1차전이다. 여기서 문제없이 팀 ‘에이스’를 낼 수 있게 됐다. 폰세와 함께 한화가 본격적으로 가을야구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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