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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신·붕괴와 나란히”…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K-서브컬처 기대작 부상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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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7시간 44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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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쾰른=김민규 기자] 넷마블이 내놓은 차세대 서브컬처 게임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가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기간 중 삼성전자와 손잡고 진행된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 현장에서, ‘원신’·‘붕괴: 스타레일’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한국 신작으로 시선을 끌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이머를 위해 마련한 체험 행사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는 갤럭시Z 폴드7에 최적화된 빌드로 공개됐다. 무안경 3D 모니터와 접목된 전투 장면은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입체감이 살아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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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전시는 ‘원신’, ‘붕괴: 스타레일’ 같은 글로벌 흥행작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출시 전 신작으로 참가해 ‘K-서브컬처의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된 이후, 화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컷씬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지적받았던 스토리 전개를 대폭 개선해 “유치하다”는 평가를 불식시키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이번 작품은 전작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이면서도, 세계관을 새롭게 구축한 리부트 성격의 타이틀이다. 몬스터 수집과 액션 전투를 결합한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모바일과 PC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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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기대작 ‘이환’, ‘실버 팰리스’, ‘아주르 프로밀리아’ 등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 그 한복판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는 한국 게임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넷마블은 ‘게임스컴 2025’ 개막과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한 상태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원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몬길: 스타 다이브’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서브컬처 게임의 입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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