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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ERA ‘0’ 대박!→LG ‘뒷문’ 책임지는 유영찬 “8회 등판? 팀이 위기라면 언제든 올라가야죠”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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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1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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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역시 1위 팀 마무리답다. LG 유영찬(28)이 연일 호투를 펼치며 뒷문을 책임진다. 유영찬은 “팀 승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에 5-3으로 이겼다. 2위인 한화가 이날 두산에 7-13으로 졌다. 4경기 차로 벌어졌다. 크다면 큰 격차다. LG가 3연승과 함께 ‘독주’를 달린다.

    탄탄한 뒷문이 매 경기를 책임진다. 유영찬 얘기다. 지난 1일부터 8연속 경기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부상으로 6월이 되어서야 합류했다. 벌써 16세이브를 수확했다.

    유영찬은 “나는 마무리 투수다. 최대한 팀 승리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박해민 형이 ‘각자 해야 할 것에 집중하자’고 강조한다. 그 말대로 내 할 것에 최선을 다하니, 결과도 따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세이브 등 기록적인 부분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팀 승리만 바라보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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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월간 평균자책점이 0이다. 유영찬은 “잘 던지는 비결은 없다. 마운드에서 ‘잘 던지자’는 마음 하나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르는 경우가 잦다. 유영찬은 “큰 문제 없다. 팀이 위기 상황이라면, 언제든 올라오는 것이 내 역할이다. 앞으로도 팀을 위해 던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담이 되지 않는다. 부상으로 팀에 늦게 합류했다. 최대한 팀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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