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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승 질주’ LG, 어느새 2위 한화와 ‘4경기 차’→염갈량 “끝까지 집중 잃지 않은 선수들 칭찬해”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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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20 23:01 1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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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LG가 타선 화력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염경엽(57) 감독은 “끝까지 집중한 선수들을 칭찬한다”고 말했다.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에 5-3으로 이겼다. 2위인 한화가 이날 두산에 9-13으로 졌다. 어느새 4경기 차로 벌어졌다. 크다면 큰 격차다. LG가 3연승과 함께 ‘선두 독주’를 달린다.

    이날 선발 손주영은 6이닝 4안타 5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적었다. 지난 10일 한화전부터 3연속 경기 QS다. 이날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10승’은 다음 경기에 기약한다.

    이어 등판한 이정용-김영우-유영찬으로 이어진 불펜진은 각각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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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이 초반에 제구력이 흔들리며 고전했지만 6회까지 잘 끌어줬다.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줬다”고 칭찬했다.

    불펜진을 향해서는 “승리조인 이정용, 김영우, 유영찬이 자기역할을 잘해주면서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3안타 1득점으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오지환은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이바지했다. 구본혁도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이어 오스틴 딘은 1안타 1볼넷, 대타로 나선 박동원도 1안타 1타점으로 준수했다. 천성호 역시 2안타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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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 감독은 “6회말 구본혁의 동점 적시타로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7회말 천성호의 안타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오스틴 딘의 역전 타점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올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추가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박동원이 추가 타점을 올려주며 유영찬에게 조그마한 여유를 만들어주면서 승리를 매듭지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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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한 점 차 승부였는데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준 전체 선수단을 칭찬해 주고 싶다”라며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잠실 야구장을 만원 관중으로 만들어 주시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주신 팬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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