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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컵 환상골 영향? 이강인 리그1 개막전 선발 출격, 이적설은 ing…아스널-맨유-나폴리 레이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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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1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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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새 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낭트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와 미드필드 라인에 배치됐다.

    경기력은 좋았다. 특유의 정확한 패스 능력으로 동료에게 볼을 배급했다. 패스성공률은 91.9%에 달했고, 키 패스도 3회나 기록했다. 드리블 1회 성공까지 기록했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이강인은 후반 16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되어 벤치로 향했다.

    이 경기에서는 낭트의 권혁규가 선발 출전했고, 홍현석도 교체로 들어가면서 한국 선수 3명이 한 피치에서 뛰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경기에서는 PSG가 후반 22분 터진 비티냐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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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주중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교체로 들어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PSG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개막을 앞두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이강인은 여전히 PSG에서 주전으로 뛰기 어려운 구조다. 이날 경기에서도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소 힘을 뺀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것도 주전 체력 안배 차원으로 볼 수 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찾아 이적할 것 같았던 이강인은 여전히 PSG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이적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날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슈퍼컵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이강인이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진전된 상황은 아니지만 이적시장 막바지엔 여러 일이 일어나는 만큼 이강인의 거취에도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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