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개막 15연승+최소 경기 200K→김경문 감독도 통산 1000승 ‘겹경사’…한화, 2연승 ‘질주’ 롯데는 4연패 [SS대전in]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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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세, 개막 15연승+최소 경기 200K→김경문 감독도 통산 1000승 ‘겹경사’…한화, 2연승 ‘질주’ 롯데는 4연패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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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12 23:53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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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화가 ‘에이스’ 코디 폰세(31)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67) 감독도 이날 승리로 통산 1000승을 작성했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에 2-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다. 리그 2위를 유지했다.

    특히 김경문 감독은 이날 승리로 감독 1000승을 완성했다. 앞서 김 감독은 두산 감독으로 512승, NC에서 384승을 거뒀다. 이어 지난해 한화 감독으로 부임하여 이날 경기까지 104승을 더해 1000승을 완성했다.

    역대 최고령 기록이다. 종전 김성근 감독이 65세 8개월 21일로 최고령이었는데, 66세 9개월 11일인 김경문 감독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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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폰세도 대기록을 작성했다. 7이닝 9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를 펼쳤다. 개막 15연승을 기록했다. 역대 KBO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또 이날 경기 전까지 193삼진을 적었다. 9삼진을 추가하며 200삼진을 넘겼다. 역대 최소 경기 200삼진을 작성이다. 종전 기록인 2021년 두산 아리엘 미란다(25경기)보다 2경기 빠른 23경기 만에 200삼진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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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한화는 1회말 첫 공격부터 선취점을 냈다. 1사 후 루이스 리베라토 볼넷, 문현빈 우중간 2루타로 2,3루를 채웠다. 노시환의 유격수 땅볼 때 리베라토가 홈을 파고들며 1-0으로 앞섰다.

    4회말에는 손아섭과 리베라토의 연속 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문현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내며 ‘쐐기’를 가했다.

    반면 롯데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선발 알렉 감보아가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QS) 투구를 펼쳤지만, 타선이 한화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결국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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