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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러닝으로 힐링…‘법적분쟁’ 뉴진스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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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3시간 10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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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욕심나는 인재입니다.”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은 최근 션과 함께 한강에서 러닝을 하며 모처럼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싼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 다니엘은 배우 박보검, 션과 함께 ‘보다션’이라는 러닝 유닛을 꾸려 꾸준히 달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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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은 5일 자신의 SNS에 “다니엘 러닝 원포인트 레슨을 위해 권은주 감독님과 함께 러닝 준비부터 자세, 호흡, 마무리까지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10km를 56분에 가볍게 완주했고, 마지막 100m는 4분15초/km 페이스로 마무리했다. 욕심나는 러닝 인재다. 가을 대회에 나가면 좋은 기록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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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엘 등 뉴진스의 음악 활동이 멈춘 상태에서, 복귀는 언제 어떻게 이뤄질까.

    2029년 7월 계약이 만료되면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법적 관계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다. 그전까지 각종 본안·민사 소송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또다른 해결책인 위약금 등 지불후 계약해지는, 빠른 독립적인 활동을 보장하나 그 규모가 수백억원 이상이다. 현실적 장벽이 높다는 것.

    또다른 방법은 어도어 복귀다.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돌아가지 않겠다고 공개 선언한 상태다. 일부 멤버의 복귀 가능성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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