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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사장+톱스타 조합’…김태희와 삼성家 이서현의 골프회동, 어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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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30 23:35 1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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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삼성물산 이서현 사장(51)과 연예계 대표 미녀 배우 김태희(44)가 골프장에서 조우했다. 언뜻 어울리지 않는 두 인물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7월 둘째주, 경기도 가평의 고급 골프장 ‘베네스트 CC’에서 김태희, 가수 백지영-정석원 부부, 그리고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들의 회동은 골프장 내부에서도 조용한 화제가 됐다. 한 목격자는 “VIP가 온다고 해서 유력 정치인인 줄 알았는데, 이서현 사장과 김태희, 백지영 부부였다. 의외로 친근하게 스몰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서현 사장은 과거 제일모직과 삼성패션에서 수많은 브랜드 캠페인을 진두지휘해왔다. 김태희는 2000년대 중반 삼성 계열 패션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브랜드 총괄과 광고모델이라는 공적인 인연에서 시작해 사적인 친분까지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와 동행한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학부모 모임에서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초등학생 딸들이 같은 반 친구로 인연을 맺으면서 두 가정이 가까워졌고, 이후 가족 단위로 자주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회동 장소였던 베네스트 CC는 삼성물산이 관리하는 프라이빗 골프장이다. 회원권 시세만 약 15억 원에 달하는 최고급 시설이다. 조경과 코스 퀄리티 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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