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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면 ‘복덩이’…이적생 윌리안 3G 연속포! 수원FC 3연승 ‘강등권 탈출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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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1시간 43분전 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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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수원FC ‘김은중호’가 이적생 윌리안의 3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신바람 3연승 가도를 달렸다. 전반기 악몽에서 완벽하게 벗어나며 강등권 탈출에 가속페달을 밟았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윌리안의 결승포로 2-1 신승했다.

    3연승의 수원FC는 승점 25(6승7무10패)를 기록, 10위 안양(승점 27)과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수원FC는 타 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다. 현재 8위인 제주SK(승점 29)와 승점 차도 4에 불과해 현재 오름세를 유지하면 얼마든지 중위권 도약이 가능하다.

    선제골은 안양의 몫이었다. 전반 7분 마테우스가 페널티 아크 왼쪽을 파고들어 정교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수원FC는 9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싸박이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올린 수원FC는 전반 23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기습적으로 안양 골문 왼쪽 구석을 겨냥해 감아 찼다. 상대 수문장 김다솔이 달려들어 저지하는 듯했으나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공이 골 라인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이 골은 결승골이 돼 수원FC에 승점 3을 안겼다.

    수원FC는 여름 이적시장에 FC서울에서 출전 기회를 잃은 윌리안을 비롯해 안드리고, 한찬희 등을 영입했다. 필요한 포지션 곳곳에 즉시 전력감을 심었는데 최대치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윌리안은 이적 후 3경기에서 모두 골 맛을 봤다. 총 4골을 적중했다. 제 가치를 완벽하게 입증하면서 수원FC에 복덩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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