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윈, 이정원·고석현·정성환과 함께 MMA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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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 TO WIN)(대표 이태준)이 MMA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본투윈이 모집한 일반인 참가자 ‘시민 본투위너’ 8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UFC 김동현 선수의 메인 코치인 이정원 관장을 비롯해 고석현 선수(하바스MMA 소속), 정성환 선수가 함께하며 실전 훈련, 스파링, 피지컬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된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 8인 전원에게는 본투윈의 대표 제품인 BRN라인 상의가 지급됐다.
이번 세미나는 본투윈이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고객 체험 기반 마케팅의 일환이다. 앞서 본투윈은 전 마라톤 국가대표 이봉주와 함께 러닝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김동현·추성훈 선수와의 팬 미팅을 연달아 개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이태준 본투윈 대표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간과 제품, 고객 경험 전반에 걸쳐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경험을 통해 본투윈만의 메시지인 ‘도전과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태준 대표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본투윈만의 브랜드 아카이브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도 이번 세미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스파링 기반의 실전 훈련부터 기술 세션, 피지컬 트레이닝까지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본투윈 짐웨어와 함께라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고석현 선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 본투윈과 함께 다양한 운동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브랜드가 가진 취지가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투윈은 기능성 트레이닝웨어를 중심으로 성장한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최근에는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웨어 라인업까지 확장하며 패션과 스포츠, 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 리뉴얼, 무신사 라이브 방송 등 콘텐츠 중심 소통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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