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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 잘 돌리더라” 나성범-김선빈 OK→꽃감독 ‘반색’…이의리도 후반기 된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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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25분전 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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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잘 만들었더라.”

    KIA가 ‘천군만마’를 맞이한다. ‘캡틴’ 나성범(36)과 ‘MVP’ 김선빈(36)이 동시에 돌아온다. 퓨처스 첫 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범호(44)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후반기 바로 1군이다.

    이범호 감독은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리그 한화전에 앞서 “나성범-김선빈은 어제 경기 뛰고 아무렇지 않다는 보고가 왔다. 오늘 경기까지 뛴다. 이후 라이브 배팅 몇 차례 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시작부터 바로 합류할 수 있다. 두 선수 방망이 돌리는 것도 영상으로 다 확인했다. 전혀 문제없이 돌렸다. 잘 만들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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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리 얘기도 꺼냈다. 이의리는 9일 마산 NC전에 나선다. 이 감독은 “이의리는 오늘 던진 후 문제가 없으면 후반기 NC와 시리즈에 바로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마지막 등판이다. 75개 던지고, 불펜에서 15개 더 던진다. 90구 던진 후에 문제가 없으면 1군에서 등판하는 걸로 잡았다. 크게 무리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진행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성범은 전날 마산 NC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했다. 3회말까지 우익수 수비 소화한 후 교체됐다. 부상 회복 후 첫 실전에서 ‘간’을 봤다.

    김선빈은 시작부터 ‘맹타’다. 같은 경기 2번 지명타자로 나서 2타수 2안타 1타점 올린 후 서건창과 교체됐다. 당장이라도 1군에서 뛸 기세다. 퓨처스에서 9일 경기까지 소화한다. 나성범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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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과 김선빈은 종아리가 좋지 못했다. 꽤 길게 자리도 비웠다. ‘함평 타이거즈’의 힘이 터지며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그래도 주전 부재는 언제나 아쉽다. 후반기 돌아온다. KIA가 탄력을 받는다.

    이의리 복귀도 반갑다. 9일 마지막 재활 등판이다. 실전에 불펜까지 90구 던진다. 마지막 리허설이다. 후반기 로테이션에 들어올 수 있다. 이 감독은 “이의리가 오면 윤영철 활용법은 고민해 보겠다. 6선발은 아니다. 이의리 상태에 달렸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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