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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귀여워졌다” 웹젠, SD캐릭터로 재탄생한 ‘뮤: 포켓 나이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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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1분전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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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뮤(MU)’ 캐릭터들이 귀여워졌다.”

    웹젠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IP) 뮤를 감성 있게 재해석한 신작 ‘뮤: 포켓 나이츠(포켓 나이츠)’의 게임 내 주요 캐릭터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포켓 나이츠’는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팬이라면 반가울 아기자기한 SD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마검사 등 원작의 대표 직업은 물론, 버지드래곤 등 인기 몬스터까지도 귀엽게 2D 그래픽으로 그려졌다. 고전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접근성을 높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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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개발은 방치형 장르에서 개발력이 검증된 ‘던라이크’가 맡고, 웹젠은 퍼블리싱 및 서비스 일정을 담당한다. ‘포켓 나이츠’는 방치형 장르의 강점인 간편한 조작과 빠른 성장에, 전략적인 던전 콘텐츠를 더해 깊이를 살렸다.

    뿐만 아니라 원작 ‘뮤’에서 인기를 끌었던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 등이 던전 콘텐츠로 등장하며, 각 던전은 디펜스, 섬멸 등 특화된 전투 방식으로 구성돼 전략적인 재미를 높였다. 특히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험하는 ‘다중 방치 시스템’을 도입, 이용자는 보다 빠르고 쾌적한 육성을 경험할 수 있다.

    끝이 아니다. MMORPG에서 익숙한 요소도 그대로 녹아있다. 로랜시아 마을에서는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하고 퀘스트를 수령할 수 있으며, PvP(이용자 간 전투), 장비 파밍, 전직 시스템까지 고루 갖춰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웹젠은 사업 일정에 따라 커뮤니티 사이트 공개, 사전 예약 접수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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