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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콤파뇨, K리그1 21라운드 MVP…K리그2는 부천 박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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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2시간 13분전 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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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전북 현대 콤파뇨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콤파뇨는 지난달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콤파뇨는 전반 36분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골문 구석을 노린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다. 이후 후반 8분 콤파뇨는 추가골을 넣으며 이날 전북이 기록한 두 골을 모두 책임졌다.

    K리그1 21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김천과 전북의 경기로 선정됐다. 전북은 전반 36분과 후반 8분에 연달아 나온 콤파뇨의 골로 두 골 먼저 앞서갔다. 이후 후반 34분 김천 원기종이 골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전북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K리그1 21라운드 베스트 팀은 서울이다.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경기에서 린가드, 루카스, 둑스, 클리말라 등 외국인 공격수가 두루 골맛을 보며 4-1 대승을 거뒀다.

    K리그2 18라운드 MVP는 부천FC 박창준이 차지했다. 박창준은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부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부천은 전반 34분과 44분에 각각 나온 박창준과 바사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부터 두 골 차로 앞서갔고, 견고한 수비로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다. 충북청주는 전반 14분 홍석준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14분 최강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두 골 차로 벌렸다. 이후 전남은 후반 25분 하남의 추격골, 후반 종료 직전 고태원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하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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