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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타마요가 승리의 열쇠” vs SK “의지와 믿음이 중요해”…챔프전 6차전 ‘시작’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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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52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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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창원=박연준 기자] 창원 LG가 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서울 SK는 챔피언결정전 ‘원점’을 노린다. 양 팀의 6차전 ‘혈투’가 시작됐다.

    LG와 SK는 1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시리즈는 3승2패로 여전히 LG가 ‘우세’다. 3차전까지 3연승을 질주했다. 4차전에서 매듭을 짓는 듯했다. 그러나 SK의 ‘기세’에 눌렸다. 4,5차전을 연달아 내줬다. 결국 6차전까지 왔다. 이날은 꼭 ‘이기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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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만난 LG 조상현 감독은 “결국은 분위기 싸움이다. 선수들이 편하게 플레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격 부분에선 1차전부터 5차전까지 영상을 전부 봤다. 수비는 득점 허용 순간을 중점적으로 봤다. 국내 선수가 더 힘을 내줘야 한다”며 “3점슛 성공률 20%대로는 쉽지 않다. 마지막 홈경기다. 후회 없이 경기를 펼치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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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차전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던 칼 타마요가 저조하다. 4,5차전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다. 타마요가 살아나야 한다. 조 감독도 “타마요가 더 득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패턴을 바꿨다”며 “타마요가 살아나야 한다. 이날 경기 ‘승리의 열쇠’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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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는 ‘상승세’ 흐름이다. 역사상 최초로 ‘리버스 스윕(3패 후 4승)’을 노린다. SK 전희철 감독은 “욕심이 없어야 한다. 이기고자 하는 ‘의지’와 ‘믿음’이 중요하다”며 “선수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플레이를 해줘야 한다. 4, 5차전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영준이 살아났다. 4차전 18점, 5차전 21점으로 SK 공격 ‘중심’ 역할을 한다. 전 감독은 “안영준이 정규리그 모습을 되찾았다. 안영준의 진가가 나오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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