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발표] "사랑하는 축구를 위해 봉사한 건 내 인생의 특권이었다" EPL 부심계의 전설 "은퇴"…579번째 경기가 마지막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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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공식발표] "사랑하는 축구를 위해 봉사한 건 내 인생의 특권이었다" EPL 부심계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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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10 07:02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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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스포츠조선] [공식발표] "사랑하는 축구를 위해 봉사한 건 내 인생의 특권이었다" EPL 부심계의 전설

    베테랑 부심 대런 캔(56)은 오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통해 EPL 개인통산 579번째이자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캔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로2008을 비롯한 국내 및 국제 무대에서 1000경기 이상을 관장했다. 2010년 인터밀란과 바이에른뮌헨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2010년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월드컵 결승전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축구를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건 내 인생의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영국 "더 타임스"의 헨리 윈터 기자는 "캔은 부심계의 전설, 지속적인 우수성의 대명사, 젊은 심판들의 롤모델"이라며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이 적용되는 이번 주말 항상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던 부심이 은퇴한다는 건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터치라인을 누비던 캔이 그리울 것이다. 그의 능력과 경험이 축구계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그리고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에서 젊은 심판을 훈련시켜주길 바란다"라고 헌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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