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발표] "사랑하는 축구를 위해 봉사한 건 내 인생의 특권이었다" EPL 부심계의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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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스포츠조선] [공식발표] "사랑하는 축구를 위해 봉사한 건 내 인생의 특권이었다" EPL 부심계의 전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410/8235393162_340354_671881bbb241bff369b16fb27db2b0f9.png)
캔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로2008을 비롯한 국내 및 국제 무대에서 1000경기 이상을 관장했다. 2010년 인터밀란과 바이에른뮌헨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2010년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월드컵 결승전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 "더 타임스"의 헨리 윈터 기자는 "캔은 부심계의 전설, 지속적인 우수성의 대명사, 젊은 심판들의 롤모델"이라며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이 적용되는 이번 주말 항상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던 부심이 은퇴한다는 건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터치라인을 누비던 캔이 그리울 것이다. 그의 능력과 경험이 축구계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그리고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에서 젊은 심판을 훈련시켜주길 바란다"라고 헌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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