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56504.webp.ren.jpg [마르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국가 창의성상 수상](//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408/8227657239_340354_c7199beece6e984fb97ef967b20838de.jpg)
광고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우수성을 기리는 국가 창의성 어워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광고대행사 Sra. Rushmore와 함께 제작한 크리스마스 광고 ‘Commander and Cardboard’는 전략 부문에서 은상, 아이디어 부문(교육기관·문화·여가·장난감·스포츠)에서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광고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충성심’의 가치를 조명하며, 유기동물 보호소의 존재를 알리고, 평생의 책임이 따르는 ‘책임 있는 입양’을 장려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같은 아이디어 부문 (교육기관·문화·여가·장난감·스포츠)에서 , 광고대행사 Havas Creative와 함께한 캠페인 ‘Marino Uriel. An (un)forgettable legend’ 역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마드리드 알츠하이머 환자 가족 협회(AFEAM)와 협업해, 197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상의 선수 ‘마리노 우리엘’을 등장시켜, 관객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시선에서 세상을 경험해보도록 구성된 캠페인이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7명의 전략 부문 심사위원과 13명의 아이디어 부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와 창의적인 캠페인들을 다시 한 번 높이 평가했습니다.
앞서 아틀레티코는 2024년 ‘Taxi’와 ‘120주년 캠페인’, 2023년 ‘2022년 아버지의 날’ 및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 그리고 2020년 ‘할아버지’로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국가 창의성 어워즈 수상작들은 모두 스페인 광고 역사에 기록되는 ‘Anuario de la Creatividad Publicitaria Española’에 수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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