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르로이 사네,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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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이 사네(29)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뮌헨의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골잡이 자말 무시알라(22)에게 좋은 크로스를 보내 팀의 첫 골을 도왔다. 그는 또한 세 번째 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이 골은 공식적으로는 마츠시마(22)의 자책골로 인정되었다.
이번 시즌 전까지만 해도 매물로 여겨졌던 사네는 여름에 만료되는 자신의 계약 연장을 위한 어필을 몇 주 동안 해왔다. DFB 스타는 장기적으로 뮌헨에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혔다.
본지는 알고 있다 : 현재로선 이 소원이 이루어질 듯하며, 서명이 곧 이루어질 것이다!
3년 계약을 고려 중이지만 현재 연봉(연간 약 20m 유로로 추산)보다 상당히 낮은 급여다.
중요한 세부 사항 : 스포츠 이사인 막스 에베를(51)은 아마도 거래를 마무리하기 위해 회장 헤르베르트 하이너(70), 칼-하인츠 루메니게(69), 울리 회네스(73)를 포함한 감독 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배경 : 과거에는 스포츠 디렉터가 총 금액이 25m 유로를 초과하는 이적 또는 계약 연장시 감독 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했지만, 현재 이 금액은 50m 유로로 늘어났다.
에베를과 사네에게 좋은 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자신의 자질을 보여주었지만 일관성이 부족한 이 재능 넘치는 10번을 클럽의 모든 구성원이 전적으로 확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포츠 디렉터 에베를은 사네의 팬으로 여겨진다. 적절하게도 그는 아우크스부르크 경기 후 이렇게 말했다. "르로이는 경기에서 자신이 얼마나 귀중한지 보여줄 필요가 없다. 나는 내가 여러번 그렇게 말했던 것 같은데, 르로이가 지금 이렇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특별하고, 우리는 매우 기쁘다."
에베를은 양측이 연장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밝히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단지 "발표할 것이 있다면 발표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흥미로운 소식 : 사네가 아우크스부르크 경기장 믹스트존에서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을 때, 그는 화요일에 인테르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이후에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경기 이후로 한 번도 인터뷰에 응한 적이 없는 침묵의 스타가 정말 이 약속을 지킬까? 그리고 혹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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