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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 심판보다 더 많이 휘슬을 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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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01 20:34 1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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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3177.webp.ren.jpg [빌트] 심판보다 더 많이 휘슬을 분 감독


    재치가 넘치는 감독! 


    우니온의 감독 슈테펜 바움가트(53)는 경기 중에 사이드라인에서 보여주는 엄청난 열정과 헌신으로 유명하다. 헌신적인 축구 감독은 계속해서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선수들을 지휘하기 위해 경기장 전체에 휘파람을 불었다.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처음 몇 분 동안 그는 여러번 휘슬을 불었다. 바움가르트는 이 신호를 통해 선수의 주의를 끌어 밖에서 지시를 내리고자 했다.



    바움가르트는 칭찬 역시 휘슬을 불며 했다. 요십 유라노비치(29)가 좋은 모습을 보이자, 바움가르트는 먼저 휘슬을 불고, 이어서 풀백 방향으로 박수를 보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심판과 격렬한 논쟁을 벌이던 라니 케디라(30)를 문자 그대로 휘파람으로 뒤로 밀어낸 적이 있다.


    HSV에 있을 때, 바움가트는 한때 이렇게 설명했었다. "나는 내 경기에 휘슬이 필요한데, 선수들과 소통을 유지해야 한다. 앞뒤로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선수들은 내가 휘슬을 불 때 그럴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안다."



    심판보다 더 많은 휘슬을 분 바움가르트


    프라이부르크 경기에서 바움가르트는 전반전에 22번이나 휘슬을 불었다. 비교를 하자면 심판은 그 시간 동안 분 휘슬이 10번도 채 되지 않았따.


    바움가르트가 벤치에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바움가르트에게는 의식이 중요하다. 큰 소리로 코칭하고 휘파람을 불면 안정감을 느끼고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후반전에는 바움가르트가 득점 찬스를 늘렸다. 그는 특히 마지막 단계에서 많이 개입한다. 그는 프라이부르크의 프리킥 상황에서 두 선수가 골대에 서 있으라고 연속해서 여러 번 휘슬을 불었다.


    경기가 끝나고 바움가르트는 46번이나 휘슬을 불었고, 그의 팀은 3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그는 승점 3점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선수는 새로운 감독의 버릇에 익숙해져야 했다. 최근 정우영(25)은 “경기 때마다 휘파람을 분다.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 말도 안 하고 딴 데만 본다. 그러면 있다는 걸 알고 경기를 계속한다.”라고 말했다.


    바움가르트는 이렇게 말한다: "선수들이 경기 중, 내가 휘슬을 불며 말하는 선수는 지켜보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보통 액션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내가 휘슬을 불 때, 11명 전원이 돌아서는 것은 아니다."


    바움가르트와 그의 뛰어난 코칭 덕분에 우니온은 강등이라는 가장 큰 우려를 떨쳐낼 수 있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union-berlin-so-oft-pfeift-trainer-steffen-baumgart-im-spiel-67ebb27e45ee53392c2d4c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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