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1월에 브라질 클럽 플라멩구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던 히샬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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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브라질 플라멩구로부터 온 히샬리송 오퍼를 거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히샬리송은 다음 주 복귀를 통해 앤지 포르세코글루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27살의 히샬리송은 지난 2월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패배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지 불과 몇 주 만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낙담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단 14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다음 주 목요일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 히샬리송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플라멩구가 접촉했으며, 플라멩구는 히샬리송을 £16m에 완전 영입 아니면 임대로 데려가길 원했다.
토트넘은 임대가 아닌 영구 이적으로 보내는 것만을 고려했고, 플라멩구가 제시한 금액의 거의 두 배를 원했다.
히샬리송의 전 소속팀인 플루미넨시도 관심을 보였으나, 히샬리송은 브라질로 돌아가면 유럽 빅5리그에 복귀하는 것이 어려울 거라 생각해서 복귀를 꺼려했다.
히샬리송은 부상에서 복귀해 토트넘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데 일조해서 2023년 10월 이후 나오지 못하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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