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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짧은 라팍, 홈런으로 기선제압해주길” 이호준 감독, ‘키플레이어’로 데이비슨 선정한 이유 [W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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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6 13:30 2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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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준 감독 “키플레이어는 데이비슨”

    선발 구창모, 이 감독 “투구수 85개 예정”

    로건 앨런 불펜 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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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키플레이어는 맷 데이비슨이다.”

    NC 이호준(49) 감독이 한 얘기다. 지면 떨어진다. 1차전 필승 다짐이다. 삼성전 데이비슨(34)의 타격감이 준수하다. 이 감독이 기대를 거는 이유다.

    NC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포스트시즌 삼성과 WC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만난 이 감독은 “우리가 올시즌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선취점이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 여러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플레이어는 데이비슨”이라고 했다. 올시즌 타율 0.293, 36홈런 97타점 63득점, OPS 0.965를 기록했다. 2년 연속 30홈런을 넘긴 강타자다. 특히 삼성전 타율 0.324, 3홈런 10타점 7득점, OPS 1.071을 기록 중이다.

    이 감독은 “라이온즈파크의 거리가 짧다. 장타를 갖춘 타자다. 데이비슨이 시원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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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선발투수는 구창모다. 이 감독은 “구창모를 불펜으로 내세우는 것보다, 선발로 기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컨디션이 선발로 나섰을 때 더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구수는 85개 정도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구창모 바로 뒤에 외인 에이스 로건 앨런의 투입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주자 없는 상황이면 로건을, 주자가 있다면 김영규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건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좌익수)-서호철(2루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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