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초콜릿 50주년 기념’ 롯데, 가나초콜릿 스페셜 유니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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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 올해로 출시 50주년
롯데, 가나초콜릿 스페셜 유니폼 출시
롯데 선수단 9월 홈경기서 유니폼 착용 예정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롯데가 롯데웰푸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해 ‘가나초콜릿 스페셜 유니폼’을 선뵌다.
가나초콜릿은 롯데웰푸드가 1975년 선보인 대표 제품이다. 이번 유니폼은 가나초콜릿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다.
유니폼은 초콜릿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가나초콜릿 브라운 컬러와 올드 유니폼 스트라이프 패턴을 조합해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다. 롯데 선수단은 9월 홈경기에서 ‘가나초콜릿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가나초콜릿 콘셉트를 반영한 굿즈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마스코트 ‘누리&아라’ 키링을 포함해 기념 배지, 짝짝이 등으로 구성했다. 9월 중 부산 사직구장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개 예정이다.
한편, ‘가나초콜릿 스페셜 유니폼’은 9월 4일 오전 11시부터 롯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롯데ON을 통해 판매한다. 관련 이미지와 상세 정보는 구단 공식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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