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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주 노시환 임찬규’ 참여했던 김태균 야구캠프, 제3회 참가 선수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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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01 11:31 2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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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타자 출신이자 KBS N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43)이 이끄는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가 10월25일 충남 홍성 만해야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김태균 야구캠프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유소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대표 야구캠프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진에게 직접 배우는 특별한 훈련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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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지난해에는 문동주를 비롯해 노시환, 최재훈, 임찬규, 허경민, 정수빈, 유희관, 나지완, 김진영 등 현역 및 은퇴 선수들이 지도진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김태균은 물론,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직접 1:1훈련을 이끈다. 포지션별 전문 기술 지도와 실전 훈련뿐 아니라, 멘털 관리와 리더십 교육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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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캠프에서 선발된 우수선수 20명은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1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홍성에서 국제 교류전에 참가한다. 일본과 사이판 유소년 클럽팀 3팀이 초청되며, 국내 유망주들이 해외 선수들과 글로벌 경쟁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태균은 “야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이 캠프를 통해 단순한 기술 향상을 넘어 스포츠가 주는 도전 정신과 팀워크, 그리고 더 큰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프 참가 신청 및 세부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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