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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찐팬+시구 경력자 뜬다’ 배우 최현욱·개그맨 김원훈, 준PO 1~2차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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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8 11:30 2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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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배우 최현욱(23)과 개그맨 김원훈(36)이 SSG 마운드에 오른다.

    SSG는 “9~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 준플레이오프(준PO) 1, 2차전에 배우 최현우와 개그맨 김원훈이 각각 시구자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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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 시구는 배우 최현욱이 맡는다. SSG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최현욱은 지난해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도 강속구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최현욱은 “SSG의 오랜 팬으로서 뜻깊은 자리에 시구자로 서게 돼 영광”이라며 “SSG의 선전을 기원하며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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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 시구는 유튜브 구독자 36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 숏박스의 김원훈이 나선다.

    지난 2023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시구를 맡았던 김원훈은 “중요한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감사하다”며 “SSG와 인연이 깊어질수록 마음도 더 특별해지는 것 같다. SSG가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에게도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SSG는 7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 SSG Landers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연 신청을 받은 뒤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시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경기 당일 주요 게이트에서 포스트시즌 응원타월 1만 장을 배포하고, 레드룩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참가 팬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단 포스트시즌 캐치프레이즈 ‘LANDING HIGH TOGETHER’와 ‘Red Wave’ 콘셉트를 기반으로, 팬과 선수단이 하나 되어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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