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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혁준 라오스 대표팀 감독, 올해 말까지 3개월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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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09 14:00 2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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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라오스 축구협회(LFF)는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하혁준 감독과 계약을 20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 연장은 2025년 1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안(SEA)게임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라오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조별리그 통과와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 감독은 지난해 8월 부임 이후 대표팀을 재정비하며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라오스는 2025 아시안컵 예선에서 네팔을 2-1로 꺾으며 희망을 보여줬다.

    이번 계약 연장에는 하 감독뿐 아니라 김문규 골키퍼 코치도 함께 포함되며, 라오스 대표팀은 기존 스태프진과 함께 안정적인 준비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라오스 축구협회는 “하 감독은 지난 기간 동안 라오스 축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번 연장은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대표팀을 안정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함이며, 협회는 하 감독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감독은 “라오스 대표팀과 함께한 시간은 도전이자 영광이었다. SEA게임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무대이며, 최선의 준비를 통해 라오스 축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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