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랑 NC는 좋겠다! ‘ERA·다승 1위’ 김민재-‘홈런·타점 1위’ 박한결, 9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선정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KIA랑 NC는 좋겠다! ‘ERA·다승 1위’ 김민재-‘홈런·타점 1위’ 박한결, 9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선정

    profile_image
    선심
    2025-10-08 16:45 31 0 0 0

    본문

    news-p.v1.20251008.e73aa789d8d64c87bb757579c302c812_P1.png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투수 김민재(22)와 타자 박한결(21)이 2025 퓨처스리그 9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5 KBO 퓨처스리그의 9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0.63의 김민재, 타자 부문에는 WAR 1.00을 기록한 박한결이 각각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일고와 동원과학기술대를 졸업한 김민재는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76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올해 5월 상무에 입대해 9월 한 달간 퓨처스리그 3경기(2경기 선발)에 선발 등판, 총 14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64(남부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3승(남부 1위)을 수확했다. 압도적인 제구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한결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4순위로 NC에 지명된 뒤, 올해 5월 상무에 합류했다. 9월 동안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남부 5위), 장타율 0.765(남부 1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특히 홈런 5개(남부 1위)와 더불어 20타점(남부 1위)을 올렸고, 득점권 상황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다.

    9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50만원과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제공된다.

    수상 기준은 입단 1~3년 차 선수 가운데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퓨처스리그 월간 WAR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