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명가 스태디 셀러’ 미즈노 프로 S-1 S-3 M-13 M-15로 풀 라인업 완성[SS NEW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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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한국미즈노가 ‘미즈노 프로’ 시리즈 신제품 S-1 M13 M-15를 1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2월 출시한 S-3을 포함해 총 네 종의 풀 라인업을 완성한 셈이다.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7아이언 이상 세트를 구매하면 미즈노프로 스탠드백 또는 미즈노 프로 T-1 웨지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전국 한국미즈노 공식 대리점 및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후 미즈노 브랜드 홈페이지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그니처 라인=S1 S3

미즈노프로는 미즈노의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업이다. 히로시마 공장에서만 구현하는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공법으로 금속 단류선을 고밀도로 배치해 타구감을 극대화한다. 1025E 연철과 코퍼 언더레이 처리를 더해, 임팩트 순간 볼과 페이스의 접촉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부드럽고 깊은 타구감을 완성한다.
미즈노프로 S-1은 투어 프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된 정통 머슬백 아이언이다. 임팩트 시 울림이 길게 이어지는 유일무이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스퀘어 토우와 콤팩트한 헤드 형상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였고, 바운스를 키운 솔 디자인과 날카로운 리딩 엣지를 통해 다양한 라이에서도 안정적인 샷을 구현한다. ‘채널 백 디자인’은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해 임팩트 순간 명확한 피드백을 전달하며, 깊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상급자에게 더욱 명확한 타구 피드백을 제공한다. 정밀한 컨트롤과 투어 감각의 타구감을 동시에 원하는 상급자 및 투어 플레이어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S-3 아이언은 2월 미즈노프로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시그니처 아이언으로, 하프 캐비티 구조와 트리플 컷 솔을 적용했다. 날렵한 실루엣과 얇은 톱라인은 투어 현장에서 선호하는 미학적 감각을 충족시키며, 섬세하고 다양한 샷을 구현하려는 플레이어에게 이상적이다. 상급자부터 중급자까지, 정밀한 샷 메이킹을 추구하는 골퍼에게 최적화된 선택지다.
◇모던 라인=M-13 M-15

M-13 아이언은 플레이어의 번호별 요구에 맞춘 최적 설계를 적용한 플레이어즈 캐비티 아이언이다. 번호별 다른 구조, 다른 설계를 적용했다.
롱아이언(4~5)은 ‘풀 포켓 캐비티’ 구조와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 설계로 반발력을 높이고, 고속 에어리어를 확대해 강력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미들아이언(6~8)은 ‘마이크로 슬롯’ 구조로 비거리와 컨트롤 성능을 동시에 강화했다. 숏아이언(9~PW)은 원피스 단조 구조로 뛰어난 타구감과 정밀한 컨트롤을 구현했다.
정밀한 아이언 샷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부여하며, 비거리, 컨트롤, 타구감을 고르게 향상시켜 상급자 골퍼는 물론 중급자에게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플레이어즈 캐비티 아이언이다.
M-15 아이언은 머슬백의 세련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고반발 성능과 관용성을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롱아이언(4~7)은 약 50g의 텅스텐 웨이트를 중공 구조와 결합해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구현, 고탄도와 안정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미들아이언(8)은 반발력과 컨트롤 성능을 균형 있게 확보한 구조로,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샷을 가능하게 한다. 숏아이언(9~PW)은 고중심 하프 중공 구조로 스핀 성능을 강화하여 정밀한 그린 공략을 돕는다.
이전 모델 대비 약 8% 넓어진 고초속 영역과 새롭게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는 비거리와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해, 머슬백을 선호하지만 관용성까지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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