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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억 자산가’ 이대호, 잔고 10억원의 깜짝 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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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23 02:30 2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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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세금 낼 돈”…이대호, 10억보다 값진 성실 납세(?)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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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통장에 10억? 그 정도는 세금용이죠.”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 이대호가 유쾌한 입담과 함께 전한 ‘잔고 고백’이 화제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2’에서 공개된 이대호의 멘트는 단순한 자산 자랑이 아니다.

    이대호는 해당 방송에서 “그냥 10억 넘게 있다. 올해 세금 내려고 모아놓은 돈”이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농담처럼 던진 한 마디지만, 그 이면에는 수백억 원을 벌어들인 ‘부자’의 위엄이 깔려 있다. 그리고 잔고 10억원이 세금용이라는 점이 더 흥미로운 대목이다.

    이대호가 선수 시절 벌어들인 수입은 국내외 포함 약 4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다. 액수 그대로 ‘부자 야구선수’의 대명사중 한명이다.

    2017년 롯데 자이언츠 복귀 당시 4년 총액 150억 원이라는 파격 계약을 맺은 그는 이미 오릭스(약 76억 원), 소프트뱅크(약 90억 원), 시애틀(약 46억 원) 등 일본과 미국에서 굵직한 계약들을 체결하며 통장을 채웠다.

    일각에서 이대호의 경우라면 “통장의 잔고 10억원이 적은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이대호는 단순히 돈 많은 야구인이 아니다.

    “그 돈은 올해 세금 낼 돈”이라는 말에는 한 해 수억 원에 달하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

    그래서 최근 이대호의 잔고 고백은, 거액의 수입만큼이나 군말없이 납세의무를 다하는 모습으로 수긍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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