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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세 공략? 적극적으로 쳐야 한다” 박진만 감독이 생각한 ‘필승법’은? [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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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39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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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폰세 공략법으로 ‘적극적인 공격’ 강조

    박진만 감독 “준PO 4차전에서 끝내면서 체력 부담 덜었다”

    2차전 선발은 최원태

    원태인, 후라도 미출전→“3,4차전 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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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적극적으로 쳐야 한다.”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준PO)를 거쳐 플레이오프(PO) 무대까지 올라선 삼성이다. 이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중요한 PO 첫 경기를 치른다. 그런데 상대 선발이 ‘에이스’ 코디 폰세(31)다. 박진만(49) 감독이 생각한 ‘필승 방법’은 무엇일까.

    삼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 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와 맞대결을 치른다. 역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무려 76.5%(34회 중 26회)에 달한다. 1차전 승리가 중요한 이유다.

    삼성은 이미 가을야구 6경기를 치렀다. 한화와 비교해 체격 부담이 있는 상태다.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준PO를 4차전에서 끝냈다. 그래도 쉴 시간도 있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수의 경우 체력 부담이 전혀 없다. 워낙 선발진이 잘 던져준 덕분이다. 타자들이 체력 소모 폭이 컸다. 4차전에서 준PO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면서 부담을 덜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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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한화 ‘에이스’ 폰세를 상대한다. 박 감독은 “폰세 공략법을 찾기 어렵다. 올시즌 리그 최고의 에이스아닌가. 구위도 훌륭하고, 구사하는 구종도 많다. 볼카운트가 몰리면 타자가 불리해진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을야구 분위기는 정규시즌과 다르다. 긴장이 넘친다. 폰세가 가을 분위기에 흔들리길(?) 바란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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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투수는 헤르손 가라비토다. 올시즌 4승4패, 평균자책점 2.64를 적었다. 한화전에는 1승무패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박진만 감독은 “가라비토가 한화 상대로 잘 던졌다. 또 이후 5차전이나, 불펜 투구를 염두에 두고 이날 선발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미출전 선수는 아리엘 후라도와 원태인이다. 박 감독은 “두 선수는 3,4차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2차전 선발도 이미 정했다. 최원태가 나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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