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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 to UFC 배출 일본 명문팀, KMMA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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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7시간 59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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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츠나 MMA 선수 2명, 18일 대구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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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18일 대구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대회에 Road to UFC 배출 일본 명문 훈련팀이 선수를 파견한다.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18일 토요일 개최되는 ‘뽀빠이연합의원KMMA34대구’에 일본 ‘이시츠나 MMA’ 소속 선수 2명이 출전한다.

    이시츠나 MMA는 2024년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 준결승에 진출한 나카니시 토키타카를 육성한 훈련팀이다.

    Road to UFC는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UFC 정규 계약 자격을 부여하는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로, 일본 최고 수준의 훈련팀이 한국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마츠모토 케이고는 세미프로 62.5kg급에서 김태영(AOM)과, 타카다 마오는 세미프로 58kg급에서 러시아 출신 니 키릴(킹덤아산)과 맞붙는다.

    김태영이 소속된 AOM은 Road to UFC 시즌2 참가자이자 제3대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이 몸담은 체육관이다.

    수영, 역도, 크로스핏,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한 김태영과 마츠모토 케이고의 대결은 이시츠나 vs AOM 구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노비스 17경기, 선수 지망생 아마추어 14경기, 프로지망생 세미프로 14경기 등 총 43경기로 구성된다.

    공간 제약으로 무관중 진행되며, 차도르, 양감독TV, KMM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설립한 단체로, 2022년 10월부터 매월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KMMA 출신 선수들은 블랙컴뱃, 로드FC, ZFN 등 국내 주요 단체는 물론, 2025년부터는 글래디에이터, 워독, ACF 등 일본 대회에도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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