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BOB 클래식 보디빌딩 그랑프리 이재성, 1000만원의 우승상금은 당연히 아내의 것!
선심
11시간 2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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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 기자] 24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2025 BOB 챔피언십(BEST OF THE BEST CHAMPIONSHIP)’이 열렸다. 클래식 보디빌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재성이 감격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그랑프리 수상으로 100만원의 상금과 프로카드를 획득한 이재성은 “묵묵히 응원해준 아내와 올해 12월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영광을 돌리겠다. 1000만원의 우승상금은 아내에게 바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BOB CHAMPIONSHIP’은 도핑검사가 있는 WNGP BOB(내추럴, 23일)와, 도핑검사가 없는 MUSA BOB(일반, 24일) 두 가지 대회로 치러지며,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대회에 걸맞게 총상금 2억 4천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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