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숭실·단국, 3전 전승으로 16강행[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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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단국대가 3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단국대는 22일 경남 합천군 강변4구장에서 열린 ‘2025 水려한 합천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석대를 5-2로 제압했다. 단국대는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구미대와 숭실대 역시 각각 안동과학대와 청운대를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U리그 참가를 앞두고, 일반학생 중심의 선수단으로 첫 대회에 나선 대구과학대는 강서대에 0-34로 패하며 3전 전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황가람기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3일차(22일)
인제 3-4 경희, 목포과학 1-6 대구, 구미 4-1 안동과학, 우석 2-5 단국, 동의 0-1 장안, 영남 1-0 동아, 김천 6-2 세경, 신성 1-3 상지, 대구과학 0-34 강서, 청운 0-4 숭실, 광주 0-0 가야, 연성 2-4 전주, 건국 2-3 경일, 동원 0-0 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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