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또 중국 ‘벽’에 막혔다…WTT 유럽 스매시 준우승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임종훈-신유빈, 또 중국 ‘벽’에 막혔다…WTT 유럽 스매시 준우승

    profile_image
    선심
    13시간 45분전 8 0 0 0

    본문

    news-p.v1.20250523.8d5ab974b1e04ac99c389f65714088ab_P1.jp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또 한번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3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게임 스코어 0-3(8-11 6-11 4-11)으로 패했다. 지난달 미국 스매시 대회에 이어 재차 린스둥-콰이만 조에 무릎을 꿇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첫 게임서 팽팽함을 유지했으나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이어진 2~3게임은 다소 손쉽게 넘겨줬다.

    신유빈은 또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파트너를 이룬 자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오도 사쓰키 조에 0-3(8-11 8-11 9-11)으로 패했다.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 역시 중국의 쑨잉사-왕만위 조에 0-3(3-11 7-11 8-11)으로 완패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이 트룰스 뮈레고르(스웨덴)에게 2-4(8-11 11-7 8-11 8-11 11-8 12-14)에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