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스트라이크 던질 것” 배우 강유석, 두산 승리기원 시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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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배우 강유석(31)이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에 나선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T와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는 배우 강유석이 나선다. 강유석은 2023년 SBS 드라마 ‘법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 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초동’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남자 배우로 자리 잡았다.
강유석은 “망곰베어스데이에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라 두산 승리 기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소 긴장되지만, 준비 잘해서 반드시 승리의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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