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도 달린다” 광복절 연휴, 경륜 정상 운영

본문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광복절 연휴에도 경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경주가 이어진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포함해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33회차 경륜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륜 팬들은 본장인 광명스피돔은 물론, 전국 12개 지사에서 실시간 경주를 관람하며 배당판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후반기 경륜·경정 대상경주 일정도 눈에 띈다. 경륜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열리고,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경륜 31주년 기념 대상경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한 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그랑프리 경륜이 예정돼 있다.
경정은 매주 수·목요일 열리는 경정은 9월 17~18일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정, 10월 15~16일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12월 10~11일 그랑프리 경정이 열릴 예정이다.
경륜·경정 일정과 세부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