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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안칼라예프의 수성이냐? 페레이라의 재탈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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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5시간 31분전 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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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세계최고 격투기단체 UFC가 오는 10월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원래 9월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세 번째 연례 “노체 UFC” 이벤트로 계획되었으나, 아레나 과달라하라의 건설이 지연되면서 라스베이거스로 장소가 변경되었다.

    메인이벤트는 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러시아)와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의 타이틀전 리매치다.

    두 선수는 지난 3월 UFC 313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안칼라예프가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페레이라의 무패 행진을 끊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안칼라예프(20승 1무 1패 1무효)는 지난 경기에서 페레이라를 꺾고 챔피언이 됐다. 그는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알렉산더 라키치, 조니 워커, 앤서니 스미스와 같은 정상급 선수들을 물리치며 이름을 떨쳤다.

    페레이라(12승 3패)에게는 복수전이다. 2021년 UFC에 데뷔한 페레이라는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두 체급을 정복하며 팬들이 꼭 ‘본방사수’하는 선수가 됐다. 그는 UFC 챔피언을 지낸 이스라엘 아데산야, 유리 프로하스카, 자마할을 KO시키며 전설적인 커리어를 구축했다. 안칼라예프에게 막혔지만, 리매치에서 승리하면 다시한번 전성기를 열 수 있다.

    챔피언인 안칼라예프는 대회 발표 후 개인 SNS를 통해 “이번에는 반드시 KO로 끝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시빌리와 코리 샌드하겐의 타이틀전도 포함되어 있어 두 개의 타이틀전이 열리는 특급 카드로 구성돼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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