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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여제’ 박세리, 야구 도전장…1000만 야구시대 ‘여풍(女風)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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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49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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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전설이 또 다른 무대에 도전한다. 골프 여제 박세리가 여성 야구예능캐로 변신한다.

    박세리는 오는 11월 방송하는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에 여성 야구단 ‘단장’으로 전격 합류한다.

    ‘야구여왕’은 다양한 종목의 여성 선수 출신들이 생소한 종목인 야구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은 야구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새로 창단하는 여성 야구단에 합류해 훈련을 거쳐 실제 경기를 치른다. 과거 종목에서 ‘레전드’로 활약했던 그들이 이번엔 낯선 구장에서 땀을 쏟는다.

    연출은 채널A의 대표 예능 ‘강철부대W’를 만든 신재호 PD가 맡았다.

    집필은 ‘피지컬100’ 시즌1·2를 비롯해 ‘강철부대W’를 함께한 강숙경 작가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믿고 보는 여성 스포츠 서사의 탄생”이라며 프로그램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인물은 박세리다. ‘야구여왕’ 여성 야구단의 단장으로 낙점된 박세리는 선수단 창단을 이끌고, 선수 영입과 운영을 총괄한다. 체계적인 지원과 멘털 관리까지 맡는다.

    제작진은 “박세리가 ‘여성 야구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아, 팀 창단 및 선수 구성 총괄자로서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리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선수 출신 후배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여성 야구라는 미지의 분야를 제대로 개척해보고자 신중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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