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14연승! KBO 최다 ‘타이 기록’ 폼 미친 폰세 “최재훈에게 너무 고마워” [SS대전in]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개막 후 14연승! KBO 최다 ‘타이 기록’ 폼 미친 폰세 “최재훈에게 너무 고마워” [SS대전in]

    profile_image
    선심
    19시간 29분전 10 0 0 0

    본문

    news-p.v1.20250730.7b24dab262ad4ef4a6d410b19f6c7f21_P1.jpg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화 ‘외인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개막 후 14연승을 달린다. 리그 최다 기록 타이다. 폰세는 “최재훈의 도움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폰세는 5이닝 7안타 9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특히 개막 후 14연승이다. 지난 2003년 4월5일 현대 정민태, 2017년 3월31일 KIA 헥터 이후 리그 3번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후 폰세는 “기쁘고 영광스럽다.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록이다”라고 공을 돌렸다.

    특히 최재훈을 언급했다. 그는 “등판 때마다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포수 최재훈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날씨 때문에 제구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재훈의 리드 덕에 헤쳐나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news-p.v1.20250731.1c49b6ac87ea4b60b6a3b246be2a42aa_P1.jpeg

    올시즌 폰세는 평균자책점 1.68, 14승무패 184삼진을 기록 중이다. 해당 부문 리그 선두를 달린다. ‘역대급 외인’이라 불린다. 한화가 1위를 달리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폰세는 “팀 순위에 따른 부담은 없다. 선발투수로서 내 역할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던졌다. 다시 1위가 된 것도 기분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