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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는 역시 연예?…박세리 “前남친 덕, 영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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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54분전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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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가 전 세계 20대 안에 드는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전 남자친구 덕분에 영어 실력이 늘었다는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6일 방송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박세리가 MC 이영자와 함께 연애 경험담을 쿨하게 풀어놓으며 분위기를 달군다.

    박세리는 “연애를 쉰 적이 없다. 선수 시절에도 계속 연애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손도 잡고 다니고 다 했는데, 이상하게 언론에서 안 썼다. 나를 지켜줬던 것 같다”며 연애설이 기사화되지 않았던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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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영자가 “예전에 재벌 2세랑 사귄 거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자, 박세리는 이를 숨김없이 인정했다. 그는 “맞다.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서 만나게 됐다”고 답한다.

    박세리는 “그 친구 덕분에 영어를 빨리 늘 수 있었다. 미국에서 연애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많이 쓰게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부럽다야. 근데 난 배불러서 괜찮다야. 공복에 들었으면 미칠 뻔했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세리는 이날 방송에서 이색 디저트 맛집을 소개하며 ‘세리 투어’를 주도한다. 성수동 위스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직접 추천한 디저트는 맛친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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