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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말보다 어리다, 2008년생 리버풀 초신성 리오 은구모하 빌바오전 1골 1도움 맹활약…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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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8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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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리버풀의 2008년생 유망주 리오 은구모하가 개막 전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은구모하는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더블헤어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은구모하는 빠르게 전진해 아크서클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득점했다. 스피드와 골대 구석을 정확하게 찌르는 슛이 돋보였다.

    은구모하는 3분 뒤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다르윈 누네즈에게 패스해 득점을 도왔다.

    은구모하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간 리버풀은 1차전서 4-1 대승했다. 이어진 2차전에서는 3-2로 이겼다.

    은구모하의 기량을 확인한 게 소득이다. 은구모하는 2008년생으로 최근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보다 한 살 어리다.

    은구모하는 지난해 첼시를 떠나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했고, 올해 1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은구모하는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하며 1군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스토크 시티전에서 득점했고,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다. 계속해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은구모하는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포워드다. 프리시즌 과감한 플레이로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새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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