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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은 끝났다! FSL 팀배틀 서머 개막…‘신예’ 고원재가 다시 달린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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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28 23:24 3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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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짧은 휴식기가 끝났다. FC온라인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팀배틀 서머가 개막한다. 출전한 모든 대회 정상에 선 젠시티(전 젠지) ‘원더08’ 고원재(17)도 다시 뛸 준비를 마쳤다.

    FSL 스프링이 고원재 우승과 함께 지난달 막을 내렸다. 이후 약 한 달이 지났다. 숨 가쁘게 일정을 소화했던 선수들은 휴식기 동안 재충전했다. 어느새 새로운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스프링과 마찬가지로 팀전인 팀배틀이 먼저 막을 올린다.

    FSL 팀배틀은 정규시즌 FSL 전에 치러지는 프리시즌 성격의 대회다. 그렇다고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특히 이번 팀배틀 서머의 경우에는 FC온라인 e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이 걸린 대회다. 세계 최강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팀배틀에서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FSL 팀배틀 서머는 7월28~30일, 그리고 8월4일 나흘 동안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그룹 스테이지는 8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젠시티, BNK 피어엑스, 디플러스 기아, T1이 A조로 한 조다. 농심 레드포스, DN프릭스, KT 롤스터, DRX가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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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조 상위 두 팀이 8월5일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으면 6일 파이널 스테이지에 오른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으로 구성됐다. 이때 최종 우승팀과 함께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팀도 가려진다.

    대회 개막에 앞서 관심이 가는 이는 역시 ‘신예’ 고원재다. 이제는 신예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대단한 행보를 보인다. 지난 3월 팀배틀 스프링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와 함께 팀배틀서 우승하더니, 국제대회 FC 프로 마스터즈와 정규시즌 FSL을 모두 우승했다. ‘미니 트레블’이다.

    내친김에 올해 열리는 모든 대회 우승을 바란다. 휴식 후 내딛는 첫걸음이 바로 FSL 팀배틀 서머다. A조에 속한 BNK, 디플러스 기아, T1 어디 하나 만만한 팀이 없다. ‘죽음의 조’를 뚫는 게 먼저인 상황. 휴식 후 돌아온 고원재가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맞아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눈길이 간다

    기다림 끝에 FSL 팀배틀이 막을 올린다. 휴식기 동안 FC온라인 e스포츠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동시에 유력 우승 후보인 고원재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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