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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롯데 4연승 이끈 고승민 “코치진 믿음이 힘이 된다”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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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7시간 38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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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롯데 고승민(25)이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코치진의 믿음이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에 9-4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와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고승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이바지했다.

    특히 4회말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고승민은 상대 불펜 이준영의 3구 슬라이더를 통타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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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고승민은 “4회말 홈런을 친 타석에 볼카운트가 2볼로 시작했다. 전 타석에서 슬라이더에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슬라이더가 들어올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밍을 슬라이더에 맞추지 않고 앞쪽에 두고 직구 타이밍에 빠르게 나가려고 했던 것이 큰 타구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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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타격감이 정말 좋다. 전날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침묵했으나, 그 전까지 3연속 경기 멀티 히트를 작성하는 등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역시 매서운 방망이로 팀 연승 질주를 이끌었다.

    고승민은 “최근 장타와 잘 맞은 타구가 나오고 있는 것은 감독님과 타격 코치님 덕분이다. 헛스윙을 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치라고 말씀해주시고, 믿음을 끝까지 주셨던 것이 타석에서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고승민은 “시리즈 2승을 했지만, 26일 경기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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