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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상승세 롯데’ 윤동희 3안타 3타점 맹타! 4연승 질주+시리즈 ‘위닝’…KIA는 5연패 늪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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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57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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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롯데가 윤동희(22)의 맹타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에 9-4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다. 흐름이 좋다. 특히 전날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 승리로 시리즈 ‘위닝’을 확정했다.

    타선 화력이 대단했다. 특히 윤동희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고승민 역시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이바지했다. 전준우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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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1회초 첫 공격부터 선취점을 냈다. 선두 황성빈이 볼넷 골라 출루했다. 상대 포일을 틈타 2루에 안착했고 손호영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준우의 우중간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

    2-2로 동점이 된 3회말에는 손호영이 볼넷을 골라 나간 뒤 레이예스가 펜스를 직격하는 큼지막한 적시 3루타를 쳤다. 흐름을 이어갔다. 곧바로 윤동희마저 적시 3루타를 치며 추가점을 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준우의 적시 2루타가 더해지며 5-2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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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으로 흘러가던 4회말엔 1사 후 고승민이 바뀐 투수 이준영의 3구 슬라이더를 통타했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6회말 승리에 쐐기를 가했다. 무사 만루에서 레이예스가 2루수 땅볼을 쳤다. 그사이 3루 주자였던 황성빈이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2,3루에서는 윤동희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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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KIA는 5연패 늪에 빠졌다.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6회말에는 이범호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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