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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표 NO!’ 롯데, 불법 예매 시스템 개편했다…25일 KIA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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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1시간 37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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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롯데가 암표 거래 및 불법 예매 근절에 나선다.

    롯데는 “오는 25일 KIA와 홈 경기를 기점으로 암표 거래 및 불법 예매 근절을 위한 예매 시스템 개편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야구 인기가 높아지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한 불법 예매, 암표 거래, 사기 판매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다. 이에 구단은 피해를 줄이고자 예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시스템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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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온라인 예매 마감 시간이 경기 시작 3시간 전에서 경기 시작 1시간 후로 변경된다. 티켓 예매 취소 마감 시간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에서 경기 시작 4시간 전으로, 티켓 내보내기 가능 시간은 상시 가능에서 경기 당일 자정부터만 가능하다.

    또한 티켓 예매 회원 전용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입장 QR 코드 생성 기간도 경기 당일 자정에서 경기 시작 3시간 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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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암표 거래로 불편을 겪는 팬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불법 예매 대응을 위해 트래픽도 상시 추적 및 차단하고 있다. 특정 인기 경기일에는 일부 좌석에 한해 모바일 앱 전용 예매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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