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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생 효과’ 또 누린 수원FC, 포항 5-1 완파하고 2연승…광주-김천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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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26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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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달라진 수원FC가 2연승을 질주했다.

    수원FC는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5-1로 제압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영입에 성공한 수원FC는 직전 광주FC(2-1 승)전 역전승에 이어 이날도 승리해 2연승에 성공했다. 승점 22를 확보, 최하위 대구FC(승점 14)와 격차를 더욱더 벌렸다.

    수원FC가 먼저 기세를 올렸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경민의 슛이 포항 김동진이 걷어낸 공을 이지솔이 헤더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수원FC는 전반 37분에는 안드리고의 키패스를 받은 싸박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격차를 벌렸다.

    포항도 곧바로 받아쳤다. 전반 40분 홍윤상이 이호재의 슛 이후 리바운드를 살려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수원FC가 재차 달아났다. 후반 18분 추가골을 넣었다. 안현범이 단독 돌파하다 포항 미드필더 김동진의 파울에 넘어졌다. 주심은 김동진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어진 프리킥을 윌리안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3분에는 안현범이 포항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공을 공중으로 띄웠다. 이를 윌리안이 헤더로 연결해 사실상 쐐기포를 기록했다. 후반 37분에는 안현범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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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광주FC와 김천 상무가 승점 1씩 나눠가졌다. 광주가 전반 36분 아사니의 선제골로 앞섰고, 김천은 이동경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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