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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전 ‘4전 전승’ 대표팀 안준호 감독 “아시안컵에서 전설이 되겠다” 강한 다짐 [SS안양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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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21 00:05 2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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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안양=박연준 기자]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평가전 4전 전승을 거뒀다. 안준호(69)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전설’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2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카타르와 2차전에서 95-7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치른 4차례 평가전에서 전승을 거뒀다. 오는 8월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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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만난 안준호 감독은 “이날 우리 농구를 펼쳤다. 대표팀 선수단 모두 예전과 달리 멋진 태도와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감독으로서 너무나도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코트에 나가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힘을 모아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안컵 본선까지 남은 시간은 2주다.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 나가야 한다. 골 밑 수비가 가장 아쉽게 느껴진다. 이를 안 감독도 잘 알고 있다.

    안 감독은 “경기 초반에 수비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남은 2주 동안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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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은 카타르, 호주, 레바논과 그룹A에 속해 있다. 안 감독은 “죽음의 조다. 그러나 전사하지 않고 꼭 살아 돌아오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이번 대표팀 선수들이 한국 농구의 전설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해주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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