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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위’ 포켓볼 선수, 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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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16 14:42 70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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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대만의 유명 포켓볼 선수 창정린(張榮麟)이 대회 도중 사망했다.

    16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창정린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레데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대회 참가 중 급성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창정린은 인도네시와 선수와 32강 경기에서 승리 후 호텔 방에서 쉬던 중 심장마비가 왔다. 대회 관계자에 의해 발견된 창정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심장마비 후 뇌졸중으로 추정된다.

    창정린의 사망에 대만당구협회와 아시아당구연맹(ACBS)는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대만당구협회 차오퐁퐁 회장은 “대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잃었다”고 말했다.

    아시아 당구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헌신적인 운동선수 창정린은 겸손한 영혼의 소유자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창정린은 2003년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12년에는 세계 8볼 챔피언십 우승을 계기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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