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5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 시행…“아마야구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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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년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년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는 리틀·초등야구와 여자야구, 대학야구를 통해 프로 무대 경험 제공 및 동기 부여를 위해 기획됐다. 또한 아마야구 저변 확대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업체는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고로 이메일을 비롯해 우편, 팩스로는 접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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