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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전 ‘팬투표 1위’ 김서현 “팀도 1위라서 더 좋다” [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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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1시간 5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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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강윤식 기자] “팀도 1위라서 더 좋습니다.”

    올해 올스타전 ‘최고 별’은 한화 김서현(21)이다. 팬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올렸다. 무려 역대 올스타전 최다 득표다. 영광스러운 기록과 함께 올스타전에 나선다. 김서현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더욱이 팀도 1위라서 훨씬 기쁘다.

    김서현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올스타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갈 때도 즐기는 마음으로 나갔다. 오늘도 즐기고 가려 한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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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만 7766표. 이번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김서현이 받은 표다. 역대 KBO 올스타전 최고 수치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2015년 받았던 153만 47표를 멀찍이 제쳤다.

    올시즌 김서현은 1승1패 1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 중이다. 한화 불펜을 든든히 지킨다. 개막 이후 보직이 마무리로 변경됐다. 잘 적응해 세이브 순위 상위권을 달린다. 한화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서현은 “1등에 뽑힌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일단 내가 이번시즌 지난해보다는 괜찮게 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까 팬들이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덕분에 1위까지 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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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현의 소속팀 한화는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33년 만에 맛본 전반기 1위다. 가을야구에 조금씩 가까워진다. 팬투표도 팬투표인데, 팀도 1위니 더욱 기쁠 수밖에 없다.

    김서현은 “내가 팬투표에서 1등을 해서 좋고, 팀도 현재 1위를 하고 있어서 좋다. 뿌듯함을 느끼고, 영광스럽기도 하다.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팬투표 1위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 만큼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김서현은 “준비한 퍼포먼스가 있다. 그건 경기를 보시면 알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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